장마철 건강관리 위생관리 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2021년에는 6월 중순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약 30일 동안 전국적으로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장마철에는 습기가 워낙 높아 온 종일 눅눅하고 불쾌한 상태가 지속되곤 하는데요. 장마철에는 특히 집안 곳곳을 평소보다 더 관리는 해야 합니다. 습기가 워낙 높아서 곰팡이가 쉽게 스며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통해 여름 장마철 우리 몸이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나기 위한 건강관리 요령에 대해 10가지 방법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요령 10가지 

  1. 평소보다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한다.
  2.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침수우려 지역은 가지 않는다.
  3. 계획적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한다.
  4. 외출 후 손을 자주 씻으며, 특히 젖은 신발은 즉시 말린다.
  5. 냉장고에 오래 음식을 보관하지 않는다.
  6.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며, 환기도 자주 한다.
  7. 높은 습도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균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8. 정수기가 있더라도 물은 왠만하면 끓여 마실 수 있도록 한다.
  9. 밤낮이 바뀌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다.
  10. 불쾌지수가 높더라도 최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장마철-우산-건강관리
장마철 건강관리

 

장마가 길어질 경우 실내는 늘 습도가 높은 상태가 유지됩니다. 

 

이 때 때문에 여름철 체내 습도, 즉 땀이 쉽게 증발되지 않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 짜증도 자주 나고 또 체온도 조절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우리 신체의 '내분비계통' 및 '신경계통'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요. 이 때 우리 몸의 신체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동시에 면역역의 약화가 진행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체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시기에 면역력 약화는 자칫 코로나19 감염이나 여러가지 질병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잡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식사를 충분히 하는 것과 동시에 우리의 마음도 다스릴 필요가 있습니다!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당연히 일조량도 감소하게 되며, 이 때 우리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줄어들 경우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니의 양이 늘어나 수면과 진정작용을 유도해 기분이 침울해 집니다.

 

장마철 밤에 잠도 평소보다 없어지고 감정적으로 되는 건 이러한 부분이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실내를 적당한 온도로 유지하면서 제습기나 에어컨의 제습 기능으로 습도를 떨어뜨려 주며, 낮이라도 실내등을 켜서 환하게 만들어 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장마철 특유의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보관 중인 음식이 '식중독'을 걸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반드시 음식은 익혀 먹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식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만드는 공간인 '부엌'에서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엌의 싱크대 위, 개수대, 그리고 도마에서 관리는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샌드위치나 샐러드처럼 데우거나 익힐 필요없는 즉석으로 먹을 수 음식을 만들 때와 육고기 및 생선류 등의 재료를 준비한 후에는 청소라는 개념보다는 '소독'이라는 개념으로 청소 및 정리는 해야 합니다!

 

장마철-도마-위생-관리
장마철 위생관리

 

여기서 한 가지 팁(Tip)을 드리자면 뜨겁거나 따뜻한 비눗물을 통해 깨끗이 닦아 주면 박테리아를 배수구로 바로 흘려보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박테리아를 완전히 제거하고자 할 때는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행주와 수세미 관리도 철저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설거지가 끝난 후 말끔히 헹군 후 햇볕에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준비한 후 싱크대를 닦을 때 천으로 된 행주보다 '페이퍼 타월'을 통해 닦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환경을 고려하자면 행주를 당연히 사용해야겠지만, 장마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게 '위생'입니다. 매번 행주를 삼거나 할 수 없을 때는 페이퍼 타월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부엌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손을 씻는 것입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의 7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마철 습도는 꽤 높은 편이라 습기를 없애고 또 더위를 없애기 위해 냉방을 과도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자칫 냉방병에 걸리기 좋은 최적의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냉방을 하되 환기에 더 촛점을 맞워서 하는 게 중요하며,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를 위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체온이 떨어지는 것도 함께 방지하기 위해 긴소매의 옷이나 덧옷을 입도록 하며 무릎 덮개로 관절을 덮어 냉기가 관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끝으로 저녁에는 찬물로 샤워를 하기 보다는 덥더라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야 그날의 우리 몸에 쌓여있는 피로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마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겉옷을 항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수면 중 덮더라도 배를 반드시 덮어 주어 체온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장마철 건강관리 위생관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는 장마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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